[YTN 실시간뉴스] "한인 10여 명 행방불명"...범인은 자살 / YTN

2017-11-15 12

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미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지금까지 최소 50여명이 숨지고 5백 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

■ 사건 발생 후 현지 한인 10여 명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범인은 라스베이거스 주민인 64살의 스티븐 패덕으로,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

■ 사건 후,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, IS는, 패덕이 이슬람교로 개종했고 자신들이 배후라고 주장했지만, 경찰은 증거가 없다고 보고 이른바 `외로운 늑대`에 의한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습니다.

■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이른 새벽부터 다시 시작돼 정오쯤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. 오늘부터 사흘동안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.

■ 부산에서 제주로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기가 난기류로 2번이나 회항했습니다. 첫 회항 당시 승객들을 비행기에서 내리지도 못하게 해 2백여명이 5시간 넘게 공포에 떨었습니다.

■ 재작년부터 최근 3년 동안 민간 임대 아파트 가운데 부영아파트가 공용 관리비를 가장 많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■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생체시계로 알려진 24시간 주기 리듬의 비밀을 밝혀낸 미국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.

■ 오늘 내륙은 대체로 쾌청하겠지만 아침에는 쌀쌀하겠고,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. 낮 기온도 서울 23도로 어제보다 4~5도 낮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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